▶ 내주 다시 '꽁꽁'…전력수요 '사상 최대'
이번 주말에는 한파가 다소 주춤해지다가 다음주에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어제 전력 수요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함바집 비리' 의혹 정관계 확산
이른바 '함바집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국회의원 2∼3명과 장수만 방위사업청장 등이 비리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입니다.
검찰은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을 이르면 다음 주 소환할 예정입니다.
▶ 구제역 이어 AI도 확산…주말이 고비
살처분된 가축이 백만 마리가 넘는 등 구제역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AI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 게이츠 미 국방장관 내일 중국 방문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내일(9일) 중국을 방문해 한반도 안보와 양국 간 군사관계 강화문제를 논의합니다.
▶ 공공요금 안 올린다…대학 등록금 동결 요청
정부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상반기 공공요금을 원칙적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대학 총장들과 만나 올해 등록금을 동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휘발유 가격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이 1천817원까지 올라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현대차그룹, 현대건설 사실상 인수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채권단은 다음 주 중 현대차그룹과 MOU를 체결합니다.
▶ 장군차 '성판 유지'…개혁 의지 비판
올해부터 장군 승용차의 성판을 떼내겠다는 군의 방침이 현행 유지로 돌아왔습니다.
권위적 요소를 없애겠다던 군 개혁 의지가 꺾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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