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전국 한파 절정…부산 96년 만에 최저
부산이 96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12.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17.8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한파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제주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 이번 주 강추위 지속…동파 사고 잇따라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 등 한파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 내일 청문회…"추가 낙마" "정면 대응"
국회가 내일부터 국무위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하면서 양보 없는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 서울시, 내일부터 특별소방검사 실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내일(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특별소방검사를 합니다.
백화점과 재래시장, 김포공항, 서울역 등이 대상입니다.

▶ 외교부 "삼호 주얼리호 선원 모두 안전"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피랍된 삼호해운 소속 선박과 관련해 "위치가 파악됐고 한국인 8명을 포함해 선원 21명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김병철 전 울산경찰청장 소환 조사
건설현장 식당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병철 전 울산경찰청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혐의가 드러날 때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예비군 부대, 한미연합훈련 참가"
우리나라 예비군부대가 올해부터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해 처음으로 전방전개 훈련을 합니다.

▶ 대기업 설연휴 최장 9일 휴무
대기업들이 올해 설 연휴 기간 최소 5일에서 최장 9일간의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