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들 동물원에 있는 동물의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최근 완료돼 26일부터 동물원을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코끼리, 기린 등 대부분의 우제류 동물을 실내 격리수용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차단띠를 둘러 관람객과 거리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특히 먹이주기 등의 접촉 행위는 금지되고, AI 감염 위험이 있는 동물은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다며 전염병 예방에 관람객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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