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유학, 취업, 국제결혼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베트남인 브로커 33살 여성 A 씨와 한국인 36살 B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조사 결과 모 대학 국제교육원 유학업무를 담당했던 B 씨는 브로커 A 씨로부터 유학서류를 접수하며 부정한 청탁과 함께 4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유학, 취업, 국제결혼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베트남인 브로커 33살 여성 A 씨와 한국인 36살 B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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