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는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해적을 밝히기 위해 총격장면을 목격한 선원과 총을 쏜 혐의를 받는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를 대질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김해공항으로 도착한
오전엔 선원 7명이 목격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받고 오후에는 선원들과 해적들을 직접 대질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본부는 먼저 석 선장에게 총을 쏜 해적을 기억하고 있는 선원과 총격을 가한 것으로 지목되는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를 대질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