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 북한 주민 31명 중 4명 귀순 희망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5일 서해 연평도 인근해상을 넘어온 31명 중 4명이 귀순의사를 밝혔습니다.
나머지 27명은 내일(4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할 예정입니다.
▶ 검찰, 한상률 전 청장 자택 압수수색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한국, 세계경제 질서 재편 주도적 역할"
비센테 폭스 전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 개막한 세계경제와 미래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이 세계 경제 질서 재편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외국 군대 들어오면 수천 명 죽을 것"
카다피는 외국 군대가 들어오면 리비아인 수천 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섣불리 군사 개입을 하지 못하는 국제 사회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 최영함 오늘 몰타 출발…100여 명 잔류
트리폴리에 도착한 최영함이 오늘 저녁 교민 40여 명을 태우고 몰타로 출발합니다.
잔류를 희망한 교민은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도곡동 땅 의혹도 필요한 부분은 수사"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의 '도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수사하겠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 서울 휘
서울 주요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200원을 돌파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답안지 유출' 자율고 검찰수사 의뢰
지난해 서울의 한 사립고가 답안지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검찰에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답안지 유출 의혹이 불거지자 자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