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쌀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기 위한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113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북도는 지역 내 미곡종합처리장의 시설을 현대화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도록 할 계
사업 대상인 미곡처리장은 영주 안정농협과 문경 산동농협 등 6곳으로 벼 저장고 설치 등에 3억 원씩 18억 원이 지원됩니다.
경북도는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로변에서 벼를 말리던 모습이 사라지고 수확 후 처리비용이 30% 이상 감소해 농가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