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동거녀가 가출하도록 일자리를 구해 준 것에 앙심을 품고 지인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56살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7일 밤 9
전 씨는 지난해 10월 동거녀의 가출이 피해자 어머니 김 씨가 일자리를 구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김 씨를 살해하려다 혼자 있던 김 씨의 아들에게 공기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북 경주경찰서는 동거녀가 가출하도록 일자리를 구해 준 것에 앙심을 품고 지인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56살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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