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악의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일본에 100만 달러의 구호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경기도 의사회와 협의해 의료
이와 함께 일본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부품수급 차질 등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에 30만 달러, 지난해 아이티 지진 피해에 1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