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 5개월 만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가평지역 축산농가에 젖소와 한우가 재입식됐습니다.
가평군은 지난 19일부터 상면 연하리와 하면 신하리 축산농가 8곳에 젖소 170마리와 한우 25마리 등 소 195마리가 재입식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이번 구제역으로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에서 소, 돼지 등 가축 346만 3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구제역 발생 5개월 만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가평지역 축산농가에 젖소와 한우가 재입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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