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공화국에 `I love sex`라는 자동차 번호판이 등장해 단속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도 언론매체 시피(Sify)는 카자흐스탄 경찰은 `I love sex`라는 불법 번호판을 달고 다닌 익명의 운전자(19)에게 1000달러(110만원)의 벌금을 물렸으나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오히려 `I love s
옛 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카자흐스탄은 원래 이슬람 국가다. 섹스를 금기시 하던 사회 분위기는 점차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에 개방적인 분위로 변화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