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매일경제 후원으로 열린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저출산 대책' 세미나에서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같이 밝혔습니다.
150만 명은 베이비부머 이전 세대의 지난 10년간 은퇴자 80만 명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2020년대로 접어들면 베이비부머 은퇴 여파로 노동 공급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돼 구인난이 확산되고 연금 수급자가 급증하는 등 경제적 충격이 염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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