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은 오전 7시 사천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와 광주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등 모두 3편이 현지 공항 사정으로 운항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에서 출발해 오전 7시50분 김포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 등 광주와 사천발 여객기 3편도 결항했습니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오전 한때 안개로 광주 등 일부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아져 운항에 차질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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