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사장은 경북 상주에서 열린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이사회는 현안 보고에 관한 것으로, 서 총장의 해임 문제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론에 따라서 총장의 거취 문제가 이사회에서 다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는 오 이사장과 서 총장을 비롯한 이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 총장이 자살 방지 대책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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