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100여 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 수질 검사단'을 발족하고 직접 수돗물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부 수질 검사단은 올해 1만 가구를 방문해 탁도와 잔류염소 등 모두 5개 항목을 검사해 적합스티커와 검사결과표를 발부하게 됩니다.
또, 2014년까지 4년간 총 11억 원을 투입, 5만 2천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와 수돗물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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