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당초 오늘(20일)까지 예정됐던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운영을 종전대로 유지하면서 대형산불 취약지역에서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입산자들의 실화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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