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매년 5월부터 말라리아 감염률이 증가하는 만큼 질병 매개체인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오는 10월까지는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살포하는 등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국내의 말라리아 감염자는 지난 2007년 2천192명에서 2008년 1천여 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2009년과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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