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심야시간대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365일 24시간 거점 어린이집'을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합니다.
24시간 거점 어린이집에는 아이들을 늦은 시간에도 일시적으로 맡길 수 있으며, 전담교사 6명이 주간과 야간, 새벽에 2명씩 배치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2
24시간 어린이집은 오는 8월 말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2014년까지 25곳으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