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 2명 가운데 1명은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6살에서 7살 사이 어린이와 13살에서 14살 청
아토피피부염도 어린이는 20.6%, 청소년은 12.9%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청소년과 어린이 대부분이 집먼지진드기에 민감한 만큼, 청소와 환기를 자주 하고,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실내 환경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2명 가운데 1명은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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