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불교문화마당 행사가 개최되는 오늘(8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동 로터리부터 종로1가 로터리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등놀이 행사가 열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조계사에서 안국동 로터리, 종로2가, 종로1가를 거쳐 조계사로 돌아오는 도로 2개 차선 통제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될 수 있으면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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