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의도와 영등포, 강남 등 서울 3핵 거점을 일산, 의정부 등 수도권 중심과 연결하기 위해 광역 철도망을 건설하기로 하고 오는 13일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창동과 상계, 연신내·불광 등 8개 지역은 수도권과 서울 3핵 지역을 잇는 광역연계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내와 수도권을 잇는 교통망으로 수도권 대심도 철도나 제2 공항철도 신설, 또는 기존 도시철도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는 이르면 2014년부터 경전철이 들어서, 면목선과 서부선, 목동선, 신림선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