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포획이 금지된 대게를 유통시킨 혐의로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오전 8시 40분쯤 강릉시 심곡항 인근에
해경은 또 이들 대게를 포획한 선박 3척도 적발해 추가 판매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대게 불법 포획·판매 등으로 동해해경에 적발된 위반 사범은 모두 33건에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동해해양경찰서는 포획이 금지된 대게를 유통시킨 혐의로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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