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부산영상센터의 명칭이 '영화의 전당'으로 확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한 559개의 명칭 가운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영화의 전당'을 당선작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의 전당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지하 1층 지상 9층, 전체면적 5만 4천335㎡ 규모로, 오는 9월 28일 준공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부산영상센터의 명칭이 '영화의 전당'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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