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자동차를 부순 유치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8일 술에 취해 주택가 골목길에 서있던 차량 8대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25.여.유치원 교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
경찰은 "누군가 골목길에서 차를 부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연행했으나 조사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취해 일단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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