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서울시내 주요 거리 어디서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통신 3사와 협력해, 2015년까지 시내 근린공원과 교차로, 상가도로변 등 주요 실외 공공지역 1만 4백 곳에 무료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내 전
또, 연내 1천5백여 곳의 공공·문화·시민 생활공간과 지하철 1~9호선 모든 차량, 버스, 택시 등에도 상용 와이파이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