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10명 가운데 8명은 축구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서울시장배 노숙인 자활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를 대상으
참가 선수 116명 가운데 86%는 '건강 상태가 좋아진 것을 실감하고 자신감도 회복됐다'고 응답했습니다.
내년 대회에 참가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83%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노숙인 10명 가운데 8명은 축구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