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래형 한옥 모델 개발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운형궁 주변인 종로구 수송동과 경운동 일대 '제1종 지구단위 계획구역' 21만 4천㎡의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서울시는 이번 연구 용역에서 한옥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성도 추구하는 미래형 한옥 개념을 정립해, 전통 한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층 한옥이나 상업용, 복합시설 한옥, 구릉지에 지은 한옥 등 다양한 형태의 한옥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