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3분께 1호선 월계-녹천 구간 선로가 유실돼,의정부 방면 전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녹천역 인근 도봉구 창동 초안산의 절개지가 붕괴되어 선로가 유실됐으며,현재 산사태로 인해 차량 3대가 파손되고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과 의정부를 잇는 동부간선도로 역시 폭우로 전면 통제됐다.
오늘 오후 1시3분께 1호선 월계-녹천 구간 선로가 유실돼,의정부 방면 전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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