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47살 김 모 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
불은 거실 내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연기가 집 밖으로 퍼져 나가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파 위에 있던 휴대전화 충전기가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47살 김 모 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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