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8시 43분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송촌대교 인근 한강에서 시신 1구가 떠내려온 것을 경계 근무 중이던 초병이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키 177㎝에 체크무늬 남방과 청바지
시신은 숨진 지 나흘가량 지났으며, 북한 주민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선 신원을 확인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4일) 오전 8시 43분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송촌대교 인근 한강에서 시신 1구가 떠내려온 것을 경계 근무 중이던 초병이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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