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병대 부대에서 김 모 상병이 생활관에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경으로 강화도 해병대 2사단, 해안초소 생활관에서 김 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에 백령도에서 군 생활 중인 배우 현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병대 하니 현빈이 생각났다", "현빈은 안전한 가", "현빈이 무사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현빈의 안위를 걱정하는
한편 군 당국은 현재 총기를 난사한 김 상병의 신병은 확보된 상태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의 경위와, 총기 발사의 이유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현재 피해 상황을 수습하는 한편, 김 상병을 상대로 범행의 이유 등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