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 흔들림 사고와 관련해 건물 안전에 중대 결함이 있는지 조속히 확인해 건물 내 입주와 사용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6일) 오전 테크노마트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은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에서도 구조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원반을 구성해 가동
서울시는 소속 기술직원 10명을 테크노마트로 파견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중 교수와 구조전문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10명 정도로 자문단을 꾸려 진단 결과에 대한 평가작업을 현장에서 돕게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