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대형 화물차에서 상습적으로 경유를 훔쳐 판 혐의로 48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 씨가 훔친 경유를 산 혐의로 주유소 업주 4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조사 결과 이들은 또 훔친 경유를 주유소 업주 이 씨에게 시가보다 30%가량 싼 ℓ당 천200원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대형 화물차에서 상습적으로 경유를 훔쳐 판 혐의로 48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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