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 내 여행용 가방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은 "40대 전후 여성으로, 양쪽 엄지손가락과 목이 잘렸고, 타살돼 유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
경찰은 이번 사건을 엽기적 살인사건으로 결론 내리고 시신에서 지문 3개를 확보해 신원 확인 등에 들어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 내 여행용 가방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은 "40대 전후 여성으로, 양쪽 엄지손가락과 목이 잘렸고, 타살돼 유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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