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직원과 교육공무원 중 업무능력이 떨어지거나 근무 태도가 좋지 않으면 퇴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교과부와 산하기관, 국립대 4·5급 직원과 전문직 연구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등에 대한 다면평가
특별교육이 끝난 뒤 재평가로 문제점이 해결된 직원은 업무에 복귀하지만, 개선되지 않은 직원은 직위해제 등 사실상 업무에서 배제됩니다.
교과부는 올해 4·5급을 대상으로 평가한 뒤 업무능력 향상 등의 성과가 있을 경우 내년에 7·8급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