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미국에서 열린 국제 고등학생 환경프로젝트 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학생들로 이뤄진 팀이 금상과 최우수과학상을 받았습니다.
민족사관학교는 3학년 학생인 김신태군과 박형준군이 생활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물질 제조과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금상과 최우수과학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 등은 생활 폐기물을 활용해 플라스틱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물질을 만들어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환경 올림피아드는 오스위고 뉴욕주립대와 미국 테라과학교육재단이 올해 처음 주최한 고교생 대상 경연대회로 전 세계에서 620여 개의 환경 관련 프로젝트가 출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