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코리아가 위치정보 수집에 따른 정신적인 피해를 주장한 아이폰 사용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면서 애플사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추진됩니다.
법무법인 미래로는 위치정보 수집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을 상대로 소송 참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무법인인 애플 코리아로부터 위자료 100만 원을 받은 김 모 변호사가 소속된 곳입니다.
김 변호사는 위치정보 수집은 첨단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소송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