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여행사 가이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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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김 씨는 가이드를 만나려고 호텔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이 계단 난간에 손가방을 놔두고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여행사 가이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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