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일본의 자살명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은 인기 게시글로 선정돼 공개됐으며 각종 커뮤니티로 번져가고 있다.
이 글에는 숲속 깊은 곳에서 목을 매어 숨진 사람의 사진과 시체 등이 여과 없이 공개돼 있으며, 사진 소개와 같은 간단한 글이 포함돼 있다.
잔인한 사진이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인증과 같은 최소한의 제제가 없어 현재까지2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사진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은 일본 쥬카이의 분실물이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으로, 해당 사이트에는 더 많은 사진이 게재돼 있지만, 이 사이트 역시 누구나 방문이 가능 했다.
해당 사진 속 숲은 일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혐오스럽다", "무섭다", "소름 돋아서 제대로 못 보겠다.", "자살은 정말 해선 안된다.", "이런 사진을 올리다니 무슨생각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