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무너진 상가건물 1층에 하반신이 끼어 있는 59살 이 모 씨를 빼내기 위해 구조대가 밤샘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더미에 파묻힌 다른 근로자 46살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작업은 매몰된 근로자 두 명을 모두 구해낼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며, 사고 원인은 매몰자들을 구조한 이후 정밀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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