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12시쯤에 포천시 영평천에서 67살 이모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숨졌고, 오후 1시쯤에는 통영시 욕지도 인근에서 수영하던 24살 이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3일) 오후 6시쯤 경남 산청군에 있는 덕천강에서 19살 이모군이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가 숨졌고, 경남 거창군 강정모리 계곡에서 3명, 강원도 인제에서도 1명이 물놀이를 하다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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