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구름이 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30만 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인근 광안리해수욕장에도 25만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송도, 송정, 다대포 등 부산지역 7개 공설해수욕장에 모두 60만 명이 몰렸습니다.
강원지역은 산발적인 소나기와 함께 짙은 안개가 끼는 날씨에도 강릉 경포대 등 동해안 94개 해변에 수십만 여명이 찾아 여름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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