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게 한 복지부 입법예고 안에 약사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약국 외 의약품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복지부를 항의 방문하고, 다음 달 2일 복지부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슈퍼에서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게 한 복지부 입법예고 안에 약사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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