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2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내 20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긴급수해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한 연천과 광주 등 9개 시군에 23억 원을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기도는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하루 평균 1만 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장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