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다음 달 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MBC 김재철 사장의 사표 제출과 관련해 임시 이사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진 최창영 사무처장은 "이사 6명이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
최 사무처장은 "주말 동안 김 사장의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파악한 후 월요일 이사 9명 전원이 모여 MBC 지방 조직의 광역화 문제가 사장이 도의적으로 책임을 질 문제인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사회는 또 김재철 사장의 사표 처리 문제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