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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경찰서는 3일 친구를 때려 뇌사 상태에 빠트린 A(15.중3)군을 폭행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오후 2시께 완도군 완도읍 모 당구장에서 B군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A군에게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맞고 기절했다.
B군은 뇌사상태에 빠져 광주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은 친구 B군이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았다’
경찰은 아르바이트생 1명을 포함해 현장에 있던 다른 동급생 4명이 폭행에 가담했는지도 조사했으나 학생들은 개별 조사에서 모두 가담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B군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