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도로변에서 대형 건축물을 지으려면 주변 차로부터 확장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197개 도시환경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건물 건축보다 차로와 보도를 우선 설치하는 방안을 의무
지금까지는 건물을 짓고 난 뒤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차로를 확장했는데, 교통 체증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계획수립 단계인 사업장은 도시ㆍ건축계획 심의를 받을 때 차로공사부터 하도록 조건을 달고,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은 여건에 맞춰 차로 공사를 먼저 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