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오늘(8일)부터 전국 66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재정운용과 등록금정책 실태
대학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학 상당수가 감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 이전에 현장 감사를 마무리한 뒤 등록금 책정 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학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오늘(8일)부터 전국 66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재정운용과 등록금정책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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