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한 40대 남성이 길 가던 부녀자를 납치해 성폭행 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8일 대마초를 상습 흡입한 뒤 길 가던 부녀자를 성폭
경찰에 따르면 전과 26범인 김씨는 지난 6월30일 오전 2시30분께 서산시에서 귀가하던 부녀자를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마약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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