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가 최첨단 LED로 조명을 바꾸는 등 새롭게 단장됩니다.
부산시는 광안대교 경관 조명사업 제안평가위원회를 열어 제출된 작품 가운데 동영기업 컨소시엄의 '희망의 빛, 도약의 빛'을
이 작품은 디자인 컨셉의 독창성과 함께 트러스 부분에 과감한 미디어파사드을 도입해 앞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광안대교 경관 조명사업을 올 9월까지 착공해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 불꽃축제 행사 이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